언제부터 dslr에 미쳐있는지는 모르겠다..
작년 5월쯤 첫 삼성디카를 샀으니까... 그 디카로 꽤 많이 버텼는데ㅠㅠ
생각해보면 몇 달 안된 것 같기도하다..
가격,디자인,성능을 모두 봤다.
가장중요한건 가격...100만원 좀 넘길 수는 있지만 싸면 쌀수록 좋았다.
(초급/보급기로 완전 인터넷을 뒤졌기때문에
초급기,보급기의 정보에 대해선 자신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나의 dslr 관심 변화(??)에 대해 살펴보자면은,
1. 550d에 꽃히다
2. 캐논에 꽃히다 (EOS시리즈만 보고살았음)
3. 600D에 꽃히다 (셀카가능한 회전형이란....)
4. 중고 500D에 꽃히다 (성능은 비슷비슷하나 싼걸루..)
5. 캐논에서 벗어나다 (소니,캐논,니콘등등)
6. d5100에 꽃히다 (600d와 a55와의 비교글은 거의 전부봤을듯.)
7. 니콘에 꽃히다 (캐논 너무 흔함.빨간줄이 맘에 듬)
8. d3100에 꽃히다 (고정액정이 아쉽지만, 가성비 좋음)
그래서 결론은 지금현재는 d3100 이라는거..ㅋㅋㅋㅋ
그래서 이 글의 주제는 d3100이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또 제일 중요한건 번들렌즈+단렌즈 패키지 여야 한다는거임!!!!
(몇 달전에 코스트코에서 550d 번들+단렌즈 패키지를 99만에 팔았었는데, 품절되서 못샀었음;
그거 품절안됐었으면 이미 사고 이딴 고민들 안했을텐데.....)
하...........내가 사랑하는 ........ 현재 사랑하고 있는...........d3100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전까지 d5100이었는데, 회전형이 아니라는 것빼구 별 다른건 없구, 가장 중요한건 맘에드는 패키지를 찾았다는겅..ㅠㅠㅠㅠ
18-55번들+35.8단렌즈=90만원대♡ 아사랑해요 근데쇼핑몰은 밝히기시름...내가 하도 열심히 찾아낸 결과라성..ㅠㅠㅠㅠ
(후기가 몇개 없다는 건 아쉽지만, 덕분에 평점 100점을 기록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5100이 딱 최신형이구 좋았지만, 원하는 패키지는 없어성..ㅠㅠㅠㅠ(번들+단렌즈가 아닌 번들+망원패키지 밖에 없음)
쨌든,딴사람들이 이 글을 볼 필요는 없는 나만의 정말 개인적인 글같은데........... ㅠㅠㅠㅠ그 정도로 사고싶음.....
내가 언젠가 꼭.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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