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꽃

벌써 한달은 넘은 일인가 보다.
카메라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을때,

카메라가방도 없이 그냥 어깨에 매는 천가방에 덜렁덜렁 들고. 친구들과 놀았다.
집에 돌아와 카메라를 꺼내보니, 카메라와 렌즈캡 사이에서 들리는 유리조각 소리..

다행히 UV필터가 깨지는 것에서 멈추었다.

카메라가방과 UV필터 그리고 렌즈캡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던 날이었다.
UV필터를 끼지않았더라면, 저 필터대신 내 소중한 렌즈가 산산조각이 났었겠지?

렌즈캡이 없었더라면, UV필터는 물론이고 렌즈까지 피해를 봤을지도 모르겠다.

[d5100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첫날 찍은 막샷들이예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듯!!!! (처음에 렌즈낄때랑 uv필터낄때 힘들었음..ㅋㅋㅋ)
막샷 감상하세요...//

프리미엄백1
사람들이 너무 작다고들 하시는데, 뭐 사진만 찍으러 나가시는거면 전혀 작지않은데,
다른 짐도 가지고 계시다면 좀 불편하실 듯해요..생각보다 괜춘했어요(나중에 가방 후기 올릴꺼예요)

맘에 들지않는 사진이지만.... 개봉할때의 흥분이 남아있네요..ㅋㅋㅋㅋㅋ

몇번 만지작 하다보니까 이제는 익숙하지만,
처음에는 정말 적응안됬다는!!!
'특정색깔살리기' 아무것도 몰랐는데, 저렇게 찍혔네요..ㅎㅎㅎ정품인증이닷!

카메라번들킷 받고 찍자마자 든 생각이.....
단렌즈사고싶다......ㅋ...ㅋ
아웃포커싱이 좀 아쉬운 건 사실이예요..ㅠㅠㅠㅠㅠ 조리개가 전에 디카랑 비슷하니까...

개봉할때의 뽁뽁이

뽁뾱뾱뽁뾱뽁뽁

다른 방이나 거실 사진같은건 사생활때문에 못올리지만..ㅋㅋ
앞으로도 제방은 많이 공개될거기 때문에...ㅎㅎㅎㅎ걍 올릴께요

이것도 카메라 받은날에 한번 찍어봤는데, 방충망이 ㅋㅋㅋㅋㅋ
단렌즈가 아니라서 보케 안되나 싶었는데..ㅠㅠ걍 되서 다행이예요!!!기쁨!!!!!!!!

여러가지모드로 선풍기를 찍어봤는데,
역시 '하이키'가 밝고 좋네요! 앞으로 무슨 후기같은건 하이키로 올려야징

문구관련 글들도 아마 많을 것 같은데..ㅋㅋ지금 제 필통이예요
일부러 내놓은건 아닌데, 빨간색만 저렇게 모여있네용

아는 사람은 아실...문제집;;; 그리고 저의 학년;;;;

역시 '특정색상살리기' 로 했구요, 이기능은 쫌 맘에드는듯..ㅠㅠㅠㅠ
알파55에서 생긴 비슷한 기능과는 절대 차원이 달라염
이기능에 대해서 따로 글을 올리고싶은데...또 저의 비루한 디카가 수고하겠네요;;;;;;;;

이건 좀 별로지만.......여튼 이기능 좋아요!!!!!
사람얼굴찍을때 빨강색 선택하면 입술만 개이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생활이 있어서 얼굴은 못올려요..ㅠ

렌즈캡!
역시 하이키로 찍었더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