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다이어리를 샀다.
매년 그렇지만 올해도 다이어리를 쓰다...말았다..ㅠㅠㅠㅠㅠ

이번에는 하루에 몇분만 더 투자해서 끝까지 다이어리를 쓰고싶당-


인덱스 다이어리는 말그대로 인덱스가 포인트!
디자인도 물론 매력있고 좋지만, 실용성을 강조한 다이어리였다.


표지 재질은 보시다시피 저런 종이!
나는 민트색을 구매했지만, 다른색도 물론있다
(대부분 연한색이지만 비닐이 있어 더러워지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인덱스 다이어리의 인덱스!



월별로 관리하기 편할것 같다,
또한 2011년 11월 부터 시작되는 다이어리니, 지금당장 쓸수있다!


다이어리에 있는 꾸미기스티커인데, 조금 놀랬다;
다이어리는 그림 한장없는 약간은 사무적인 다이어리인데, 스티커가 많이 캐릭터스럽달까?


특별하지는 않지만, 구성을 살펴보자면 일단 2012,2013년 달력


월별계획


연간계획


먼슬리


위클리


프리노트


줄노트가 있다.

 


옆모습은 이렇구, 크기는 손바닥만하다.
(다른것에 비해 가로가 좁은 편이니 다꾸는 조금 생각해봐야할 듯하다. 티켓같은거 붙이기 힘듬!!)
Posted by yerintil

[ d5100으로 촬영했습니다 (보정 o) ]







요즘은 '립스매커'와 같은 음료수향이 난다는 수많은 종류들의 음료수립밤(?)이 유행이라면 유행이다.


미국에서 친구가 사온 향좋은 음료수립밤들! 정확한 제품명을 모르겠다..ㅠㅠ;
여튼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


미국에 갔다오더니 , 여러종류의 립밤을 사오신 친구.
내가 받은 립밤은 3종류.



마운틴듀레드, 버블얌, 펩시체리 향 (맛까지 달콤할 것 같은 향기들ㅎㅎ)


입술에 바른 뒤, 코를 찌르는 향기가 식욕을 돋군다고나 할까..ㅋㅋㅋㅋㅋ


나는 지금 '버츠비'의 석류립밤을 쓰고있다.
번들거리지 않는 립밤을 찾고찾아서 버츠비 제품을 샀는데, 번들번들한 것은 똑같았다.

하지만 이 제품은 전혀 그렇지 않다! 지속력 같은 건 잘 모르겠지만, 전혀 번들거림이 없다!


한번 바르면 입술에 밀착되는 느낌이랄까?



사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립밤을 한번더 발라보았다ㅋㅋㅋ 마운틴듀로!!!! 역시 향기가 좋고, 번들거리지 않고ㅠㅠㅠ좋은듯

참고로 발색은 되지 않는 립.밤 같다^*^


필통속에 하나 넣어두기만해도,
입술에 바르고 있기만 해도, 톡톡튀는 디자인과 향으로 친구들의 관심을 끌수있을것같다ㅋㅋㅋㅋ


앞에서 말했듯이, 친구가 미국에서 사와 선물받은 것인데,
나말고도 다른 친구들 역시 립밤을 선물받았다.

2개 받은애도, 4개받은애들도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종류가 모두 다르다는 것!!!!!




난 펩시체리인데, 그냥 펩시라서 부럽기도 했고
허쉬초콜릿은 정말정말 갖고싶었고,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하듯이 , 내가 없는 종류는 사실 너무 부러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정말 소중한 립밤 선물해준 친구 고맙공ㅋㅋㅋㅋ다쓰면 립스매커 제품도 꼭 사서 써보고싶당-
Posted by yerintil

 


동생이 코스트코에서 뉴발란스420을 샀어요
사이즈 265

가격은 정확히 모르지만 5만원대?? 꽤 싼 편이죠-


노란색만 살려서 찍었는데, 실물이랑 다를게 없네요;
검정색,흰색,회색,노란색으로만 이루어진 신발이예요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노란색이 돋보입니다





꽤 깔끔하고 이쁘지 않나요??





 집에있는 다른 뉴발란스와 비교해서 길쭉하게 생겼네요





아직 새거라서 신발끈이 새하얗고 이쁜데,
끈이 때타면 또 어떤모습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정품인증ㅋㅋ


뉴발란스 420


소재는 크게 2가지로 이루어져있구,
앞에 검정색 부분은 약간 비닐 느낌도 드는 것 같네요


뉴발란스만의 마크, N





신발의 안쪽까지도 노랑색/흑백 외에는 그 어떤색도 사용하지 않은듯합니다


왠만한 단색바지에는 모두 어울릴것같아요
예를 들어서 약간 물빠진색의 청바지라던지, 새까만 면바지!











옆면





이부분의 소재느낌도 잘 아시겠죠?








밑창


글로 잘 표현은 하지못했지만,
사진 보시면 신발이 어떻구나.... 는 아실것같아요!ㅎㅎㅎ
사진 참고하셔서 제품 잘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yerintil

[d5100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미샤 코튼화이트 바디코롱이 요즘 인기가 많던데,
바디 파우더도 써보니까 괜찮드라구요ㅎㅎ(데오그란트? 역할도 해줌)


일단 화사한,귀여운,아기자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ㅋㅋ


요런 설명을 가진 바디파우더 입니다.


옆면


뚜껑을 열면, 이런모습이 나와요!
되게 뽀송뽀송하고, 베이비파우더가 연상되는 향기가 풍깁니다ㅎㅎ


베이비파우더 같죠!!! 냄새도 역시 아기냄새ㅎㅎ


이렇게 묻혀서,


이랬던 손에(모기 물렸어요..ㅠㅠ)


두들겨서 ( 조금 많이 했어요, 사진에 잘보이라고)


문질문질 해주면 뽀송뽀송해지고, 몇시간있어도 땀이 안나더라구요
(물론 실제로는 손에다가 바를 일은 없어요)


저는 이런식으로 몸통을 잡아서 흔들어줘요.
그래야 가루가 많이 묻어나오거든요


요런식으로??
물론 저는 손에다가 발랐지만, 블로그에 제 다리를...올릴수는 없잖아요;;;;


제가 사용하면서 터득한 
사용법/특징 알려드릴께요!!!!!


1.땀이 잘 나지 않게하는 데오그란트 효과가 난다.
2.뽀송뽀송함은 물론, 아기냄새가 난다.
3.무릎접히는곳, 팔접히는곳에 바르면 좋을듯
4.짧은바지입었을때 의자에 살이 막 달라붙고 끈적거릴때있잖아요.
의자에 앉을때 닿는 허벅지부분에 이거 발라주심 정말 효과대박!!!!!!!!
(언제 한번 시험삼아 한쪽에만 발랐는데...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임)
Posted by yerint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