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무한도전사진전을 보고! T.G.I에 갔다~

((신논현역(강남역)-김포공항까지 30분밖에 안걸리는 이 편한 세상ㅠㅠㅠㅠ))


T.G.I는 기름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해서 정말 어렸을때 이후로 오랫만에 왔다.
뭘먹을지 하나도 몰랐지만 마음가는걸로 골랐다ㅎㅎㅎ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망고퀘사디아 정도?
집에서도 자주 해먹는 음식중에 하난데, 양이 좀 적긴했지만 에피타이저정도로 맛있었당ㅎ


닭가슴살튀김&간장소스&라면땅??
비싸기만하고 양적은 샐러드보다는 이렇게 훨씬! 좋은 선택인것같다.


빵안의 연어크림스파게티(이름은 몰라요ㅠ)!!
중간에 소스가 부족해서 더 달라고했지만 어쨌든 맛난 스파게티였다.


사실 찍어놓은 사진은 카메라에 더 많은데... 사진용량이 너무 커서 업로딩이 오래걸린다ㅠㅠ결국 마구잡이로 메뉴별로 사진한장씩만 뽑았더니,
맘에 들지않긴하지만, 어쨌든!! 3명이서 이정도 메뉴를 시켰더니 딱 배부르게 알맞았던 것 같다.
Posted by yerintil

강남교보 뒷편으로 위치한 '무봤나?촌닭'
먹은지 몇일되서 메뉴이름은 까먹었다..ㅠㅠㅠㅠ그냥 사진이나 올려야지..


떡하고 닭갈비같은 닭들이 양념되어있다.
양념은 순한맛,보통맛,매운맛이 있다.

가격은 16000으로 기억함..



양은 2-3인분정도가 되고, 밥이 같이 나온다.
우리는 중간단계인 '보통맛'을 시켰지만, 일반적인 양념치킨보다는 훨씬 맵다.
매운걸 못먹는 편은 아님에도, 속이쓰렸다ㅠㅠ

이거 매우면 어떡하지? 고민할바에는 '순한맛'을 추천한다.


이건 다른 친구들이 시킨 다른메뉴, 역시 이름은 모르겠다..ㅠㅠㅠ
아까 메뉴보다는 조금 더 맵지만, 맵지않은 튀김들이 같이 나오기때문에 더 마음에 들었다.

가격은 좀더 비싸지만 '매운걸 싫어하지않지만 잘먹진않는다' 싶으면 이 메뉴를 추천!! 역시 2-3인분이다.
Posted by yerintil

냉동 새우볶음밥을 소개합니다!
밥해먹기 귀찮을때, 이 볶음밥에 대충 반찬몇개 꺼내놓고 먹으면 ㅎㅎㅎ



이 큰 봉지안에는 5인분정도의 새우볶음밥이 들어있습니다.


1인분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 저에게는 많이 배부르더라구요.



밥알의 냉동상태는 집에서 밥 얼린거 생각하시면 절대안되구요,
밥알이 하나하나씩 얼어있어요ㅋㅋ 절대 밥알끼리 붙어있지않음!
아무래도 냉동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그런지 한알한알 살아있더라구요.

밥알은 우리나라 쌀 같지 않게 어요~(국산으로 기억하고있음, 정확x)


가위로 봉지를 뜯어서 후라이팬에 붓고, 걍 데운다는 느낌으로만 볶아주시면 끝!
기름은 따로 두를필요없고, 저는 조금 오래볶아서 꼬들꼬들하게 먹는게 제일 맛잇더라고요.

아, 그리고 새우는 작은 냉동새우인데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ㅜㅜ
코스트코에서 냉동 새우/해산물들도 팔고있으니까, 같이 사다놓고 볶음밥에 한줌씩 넣어주셔도 좋을듯!


자매품에는 낙지볶음밥도있는데,
낙지가 통통하고 뭐 맛은있어요. 근데 저한테는 그냥 맵다는 느낌밖에 안들었달까??
개인적으로 낙지볶음밥<새우볶음밥 !!!!!

Posted by yerintil


리뷰올리는 걸 깜빡하고 있다가..  다먹은지 오래된 상태에서 돈까스 리뷰를 올리네요ㅠㅠㅠ


미친존재감 정형돈씨의 사진이 박혀있는 돈까스 포장지입니다ㅋㅋ


요건 치즈돈까스~
치즈돈까스는 포장지만 올리구, 나중에 시간되면 더 포스팅할께요!


집에서 먹는 돈까스는 개인적으로 , 밖에서 사먹는 맛이 안나왔어요
근데 도니도니 돈까스는 진짜 맛있음ㅠㅠㅠㅠ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야들야들한 것이 정말 맛있음!!



특히 이 파인애플이 들어간 특제소스가 있어서 잘 어우러지는 것 같음


크기도 커서 듬뿍듬뿍 찍어 먹을 수 있을듯ㅎㅎ

뭐... 참고로 severin 이란 회사의 튀김기를 사용했습니다
Posted by yerintil

정말 혹시나 해서 검색해본

블로그 영화!

'줄리앤줄리아'라는 제가 딱 마음에 들던 요리관련 블로그 영화가 있네요ㅎㅎ

바로 다운해서 봤답니다^*^

줄리 & 줄리아
감독 노라 에프런 (2009 / 미국)
출연 에이미 아담스,메릴 스트립
상세보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 비슷한 두 주인공의 요리이야기.





라고 길게 설명없이 한마디로 요약하고 싶네요..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요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2009년에 나온 영화답지 않게 빈티지햇어요, 배경이 옛날일지도 모르겠어요)
Posted by yerintil


[d5100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쫀득쫀득~참붕어빵

비싸지만 뭔가 한번쯤은 먹고싶은 과자예요


8마리..적어요ㅛ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건 보이네요


비닐 소재가 특이해요


붕어붕어 붕어빵


내용물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뎈...ㅋ..ㅋ
떡+초콜렛이랄까?? 생각보다 맛있는데, 먹는 건 한순간이더군요


먹은 뒤에 읽어본 설명!
머리는 쫀득, 꼬리는 촉촉 - 정말 맞는 설명이예욬ㅋㅋㅋㅋㅋㅋ

머리는 떡+초코
꼬리는 카스테라 같애요


순식간에....;_;물론 다먹은 건 아니구요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괜춘할듯!


제가 가장중요시 여기는 포화지방..ㅠㅠ
좀 많네요..;;하나에 2.5g정도...ㅠㅠㅠㅠㅠㅠㅠㅠ



가격과 지방때문에 많이 즐겨찾지는 못할 음식...
하지만 가끔씩 야금야금 먹으면 굉장히 맛있을 듯!!!!!
Posted by yerintil